골목길 인파 첫 과학 검증 "800명부터 압사 위험"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까요? 또 언제부터 사고 위험이 시작된 것일까요? 뉴스타파가 국립금오공대 박준영 교수와 함께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800명 이상의 사람이 골목길에 몰린 시점부터 압사 사고 위험이 시작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 골목길을 일방통행으로 통제했을 경우에는 인파가 1000명에 육박해도 사고 위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까요? 또 언제부터 사고 위험이 시작된 것일까요? 뉴스타파가 국립금오공대 박준영 교수와 함께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800명 이상의 사람이 골목길에 몰린 시점부터 압사 사고 위험이 시작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 골목길을 일방통행으로 통제했을 경우에는 인파가 1000명에 육박해도 사고 위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의원 시절 이태원에 위치한 가족 소유 부동산 앞 도로를 정비해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부동산은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이태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수혜를 그대로 입는 곳이었습니다. 명백한 이해충돌성 발언을 일삼으며 가족 소유 부동산을 챙겼던 박희영 구청장은, 정작 참사 이후 '구청에서 할 역할은 다 했다' 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구청이 시민들의 무질서를 지적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공문서에 따르면 용산구는 '핼러윈데이 시민의식 부재 현장'을 지적하기 위해 SBS와 함께 뉴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다음날 "핼러윈 축제는 하나의 현상이며 구청이 할 역할은 다했다"며 용산구청의 책임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시민 15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8년 반만에 다시 일어난 참사입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정부 참모와 공직자들은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라고 약속했던 윤석열 정부는 과연 그 약속을 지킬 의지가 있는 것일까요.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윤석열 정부의 자세를 점검했습니다.
한국인 여성들을 호주로 불러들여 성매매를 시키는 범죄 조직이 10여년째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한국인 여성들을 유인한 뒤 피해 여성들을 착취·감금하며 성매매를 시켰습니다. 호주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범죄 수법을 교묘하게 진화시키기도 했습니다. 호주 현지 매체와 함께 취재한 성착취 목적 인신매매 조직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10월 20일 조선일보는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결과, 대구 가정집 수돗물에서 독성 녹조인 남세균이 나왔다는 대구MBC 보도는 거짓'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국민의힘 의원들도 국정감사에서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국제투자분쟁의 결과로 한국 정부는 3천억 원의 돈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2003년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이 사건은 그동안 불법 매각 등 논란에 휩싸여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한동훈 등 특수부 검사들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처벌받은 공직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는 정말 아무 문제도 없었을까요? 수사와 재판 기록을 통해 추적한 론스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합니다.
지난 9월 뉴스타파는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 14명이 국회 예산 3,300만 원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세금은 선거 공약 개발 등 국민의힘의 정치 자금으로 사용됐지만, 국민의힘 측 회계 보고서에는 이 돈의 입출금 기록이 없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세금을 빼돌린 것에 더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국내 최고의 원자력 안전 전문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기관에서 월성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누출 등 치명적인 결함을 숨겨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원전의 결함을 감추려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국민의 안전보다 조직 보호를 우선했던 원자력 전문기관의 민낯을 뉴스타파가 추적했습니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뒤 9년만에 매각해 4조 6천억 원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검찰 수사기록과 재판 기록을 확인해보니 2003년 인수 당시에도 론스타는 은행법상 은행을 소유할 수 없는 '산업자본'이었다는 근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2006년 이후 론스타가 산업자본이라는 근거만 있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 뉴스를 시작으로 〈론스타, 기록과 증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뒤 9년만에 매각해 4조 6천억 원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검찰 수사기록과 재판 기록을 확인해보니 2003년 인수 당시에도 론스타는 은행법상 은행을 소유할 수 없는 '산업자본'이었다는 근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2006년 이후 론스타가 산업자본이라는 근거만 있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 뉴스를 시작으로 〈론스타, 기록과 증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죄수 K 김희석 씨는 자신이 공무원에게 뇌물을 줬다고 검찰에 자백했습니다. 김 씨의 자백을 뒷받침할 근거도 상당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 씨의 가족을 인질로 삼으면서까지 사건을 은폐하려 했습니다. 뇌물 사건에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검찰 조직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건을 은폐한 것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지난 2016년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 역할을 했다고 폭로했던 죄수 K 김희석 씨. 그런데 김 씨가 뇌물을 준 사람은 김형준 전 검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와의 경쟁 효과를 노리고 자회사 운영 형태로 개통된 수서고속철도(SRT). 그러나 현재 SRT는 뚜렷한 경쟁 효과도 없이 운영 회사 분리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하지만 국토부 관료들은 여전히 경쟁 효과를 이유로 철도 통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주에 이어 국민 세금을 낭비한 '국회 세금도둑' 실태를 고발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엉터리 정책연구를 한 대가로 동료 의원들에게 세금 2천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또 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수 명은 정책개발비로 수백 권의 책을 사들여 동료 의원 등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정책 개발을 위해 지원되는 세금이 마치 국회의원의 주머니 속 돈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유산인 4대강 보를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 하지만 보로 인해 물길이 막히면 치명적인 독소를 내뿜는 녹조가 번성하게 됩니다. 실제로 낙동강 일대의 쌀과 채소, 수돗물에서 녹조 독소가 검출됐지만 환경부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환경부가 녹조 독소 불감증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스타파가 지난 2017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국회 세금도둑 추적' 프로젝트. 올해는 현역 21대 국회의원들의 세금 지출 내역 약 15만 페이지를 검증했습니다. 그 결과 세금 수천만 원을 정당의 싱크탱크 운영 자금으로 사용하는가 하면, 자신이 부담해야 할 행사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한 사례도 발견됐습니다. 정부의 세금 집행을 감시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세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하청노조의 파업을 폭력적으로 방해하는 영상 30여 개를 뉴스타파가 입수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원청 직원들은 하청노조의 농성장을 철거하거나 이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냈는데요, 입수한 영상에는 원청의 인사팀 직원이 직접 진두지휘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원청이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해서 직접 개입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1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의 사무실에서 '김건희' 라는 파일명의 엑셀 파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보도에서는 이 파일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파일에는 주가조작 세력이 김건희 여사의 주식 계좌를 실시간으로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김건희 파일'의 핵심 증인인 민 모 씨가 미국으로 도주해 1년 가까이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현재 민 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완료하고, 소재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아들, 극우 유튜버 등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인물들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초청자 명단을 파기했다' 라며 국회와 언론의 정보 공개 요청에 침묵하고 있는데요.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와 같은 대통령실의 해명은 거짓말이거나, 사실이라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불법 행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월,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측은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 세력과 김건희 여사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2차 작전' 세력의 사무실에서 김건희 여사의 계좌와 주식을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파일이 발견됐습니다. 또 이들 작전 세력은 김건희 여사의 계좌로 다수의 시세 조정성 거래를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해명이 또 다시 거짓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한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김건희가 주가조작범 이 씨에게 계좌를 맡겼고 도이치모터스 주식도 이 씨가 산 것'이라고 말했는데, 대통령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증거가 드러난 것입니다.
박근혜를 등에 업고 영남대학교의 '비선실세'로 활동했던 최외출 영남대 총장의 제자들이 박근혜 정부 당시 영남대 교수로 대거 임용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논문 표절 등 부적격 사유에도 불구하고 교수로 임용된 것을 두고, 비선실세인 최 총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산림청 출신 직원들에게 연봉과 승진 등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장경복 씨는 수술 후 의료사고로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가족들은 병원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지만, 법원은 '공공의 복리'를 내세우며 장경복 씨에게 강제 퇴원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의 내막을 뉴스타파가 추적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수 차례 권력 사유화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 여사는 언론 노출을 피하며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그 동안 물밑에서는 활발한 비공개 일정을 이어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부터 '김건희 리스크'를 보도해 온 뉴스타파가 윤석열 정부 100일간 김건희 여사의 '비공개 일정'을 추적했습니다.
강용석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후원금 20억 원 중 약 12억 원을 가족회사와 가로세로연구소 등 특수 관계 회사에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거운동을 위해 모금한 돈이 후보자와 특수 관계인 회사로 흘러간 것에 대해 이해상충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중 여자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불법촬영을 하다 적발된 사건. 범인을 잡고 보니 인근 의과대학 학생이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증거인 휴대폰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사건 당일 범인의 행적이 찍힌 CCTV를 바탕으로, 판결이 담아내지 못한 사건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옮긴 이유는 바로 '국민들과의 소통'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윤석열 정부의 경찰은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시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정당한 법적 근거도 없이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2017년 수원대 이인수 전 총장의 100억원대 회계부정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이 전 총장은 총장직에서 해임되고 검찰 수사도 받게 됐죠. 그런데 검찰은 솜방망이 처벌만을 내렸을 뿐, 이인수 전 총장은 지금까지도 수원대 교비와 시설을 이용해 불법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5년 전 이인수 총장의 비리를 보도했던 홍여진 기자가 자세한 내막을 추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