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잔고증명서위조범의 '삼각거래' 의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 씨에게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 모씨. 아무런 대가가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일까요? 한 신생 렌터카 업체를 매개로 김 씨와 김건희 씨가 서로 이익을 주고받았던 '삼각거래' 의혹을 취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 씨에게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 모씨. 아무런 대가가 없었다고 했지만 사실일까요? 한 신생 렌터카 업체를 매개로 김 씨와 김건희 씨가 서로 이익을 주고받았던 '삼각거래' 의혹을 취재했습니다.
14년 동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차별금지법. 올해도 법안 4개가 발의됐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하고 유력 대선 후보들은 '사회적 합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조선일보가 중소기업을 상대로 돈을 받고 기업 소개 특집 기사를 써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본이 5백만 원이고 1면에 넣으려면 천만 원 이상의 돈이 필요했습니다. 한 중소기업 사장은 '언론의 앵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별위원회 김진태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가 뇌물을 받은 증거"라며 공개한 조폭 관련 편지에서 조작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필적감정을 한 전문가는 다른 사람이 가필하거나 새로 쓴 것으로 판정했습니다.
14일 선관위가 공개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경선 비용 내역엔 고액 후원자 명단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달리 경선 후원금이 아니라 대선 후에 공개하면 되는 예비 후보 후원금으로 경선을 치렀기 때문인데 윤 후보 캠프측은 대선 후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도라페이퍼스 데이터에서 FX마진, 즉 외환차익 거래를 빙자한 도박 사이트 등을 운영해온 한국인 사기꾼 일당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불법 도박업자들이 합법적인 사업으로 위장해 국내 투자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조세도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소기업들이 은행 대출 이자를 못내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곧바로 존폐위기로 내몰립니다. 당장의 수익이 목적인 금융회사들은 기업의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게 유독 혹독한 금융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전두환 시대의 잔재청산을 목표로 〈전두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뉴스타파가 〈12·12 군사반란 42년 특별기획〉으로 〈일본외무성 전두환파일〉을 공개합니다. 79년 쿠데타를 전후해 일본대사관이 자국 외무성과 주고받은 1000여 쪽에 달하는 외교문서는 대부분 학살자 전두환을 중심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전두환 씨가 천억 원 가까운 추징금을 내지 않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손자 등 일가가 온라인으로 과일을 파는 쇼핑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자 우석 씨와 손녀 수현 씨가 이사와 감사로 이름을 올렸는데 전 씨로부터 세습받은 재산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됩니다.
지난 23일 전두환이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군사쿠데타를 벌인 1979년부터 최근까지 40여년 간에 걸친 전두환의 행적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광주학살에 대해 변명과 책임 회피로 일관했던 전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역사의 심판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를 비롯해 경제적 약자들은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반면 금융업계는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금융은 과연 서민의 편일까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의 자격을 되묻는 '금융 실격' 연속 보도를 시작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조폭 돈 20억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박철민 씨와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의 주장을 검증했습니다. 관련인물의 증언과 오고간 편지를 교차 검증한 결과를 보도합니다.
전두환 씨는 사망했지만 광주학살의 발포 책임자 문제 등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은 아직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전두환 프로젝트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상진 기자가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과 함께 전두환 사망 이후 남겨진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이재의 연구위원은 5·18 당시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활동했고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처음 세상에 알렸던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공동저자입니다.
석탄재 폐기물 사업에 뛰어든 전남지역 기자 출신 사업가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는가 하면 공기업 계약을 따낸 뒤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20대 대선 핵심 이슈 가운데 하나인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민간업자들이 불법적으로 가져간 천문학적 개발 이익이 어디로 갔고 또 어떻게 쓰였는지 그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여수MBC 국장 출신이 대표로 있는 석탄재 폐기물 사업체가 있지도 않은 석탄재를 공급받는 대가로 회삿돈 5천만 원을 지역 토호세력에게 지급하는가 하면 인허가 업무를 대행한 전직 시 공무원에게 수천만 원을 송금한 뒤 법적으로 불가능했던 레미콘 공장 허가를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경찰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 공무원들이 한 석탄재 폐기물 업체의 불법 매립과 재하도급을 눈감아줘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여수MBC의 국장급 기자 출신입니다.
홍콩에 설립된 에스엠의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이수만 회장의 10대 두 아들 등 가족에게 헐값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해주면서 수십 억원의 평가 차익을 몰아준 것으로 '판도라페이퍼스' 자료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회장도 액면가에 스톡옵션을 받아 5년 만에 47억 원의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던 지난해 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 200만 장의 마스크를 납품했던 태양광 업체 P사가 마스크 납품 전에 재향군인회와 불법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향군인회 출신 인사가 사무총장으로 있던 재해구호협회가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피하기 위해 재향군인회의 거래 개입을 은폐하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방송해주는 뉴스타파의 '체리방송' 보도 기억하시나요? 실제로 방송사들의 이런 속성을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방송을 통해 투자금 수백억 원을 모집했다가 쇠고랑을 찬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의 돈을 받고 홍보방송을 해준 방송사 가운데 사과를 하거나 정정보도를 한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공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집해 나라사랑재단에 몰아줬던 국가보훈처. 재단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보훈처의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직 보훈처 직원이 만든 재단을 보훈처가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됩니다.
낙동강 녹조 물로 재배한 상추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습니다. 사용된 물은 지난 8월 낙동강에서 채취한 것인데 상추 잎 6장만 먹어도 WHO 기준치를 초과하는 측정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물 속 녹조 독성이 농작물에 축적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것입니다.
“홍콩에 설립된 JG재단이 SM 및 이수만 회장과는 무관하다”는 SM 측 설명과 달리 홍콩 일신회계법인에서 유출된 내부 문서에서 SM이 연관돼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목적은 스위스은행 UBS에 법인 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조세도피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비자금 특검 수사 때 만들어졌는데 각종 해외비자금 의혹을 받던 삼성에서 총수 개인 소유의 유령회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 삼성물산 몽골 지사장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만든 페이퍼컴퍼니에서 몽골 전 총리의 해외 비자금 연루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유명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의 전인건 관장이 조세도피처 세이셸 등에 만든 5개의 페이퍼컴퍼니도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왜 섬나라에 유령회사를 세웠을까요?
뉴스타파의 '판도라 페이퍼스' 2번째 결과물은 전두환 씨의 동생 전경환과 전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입니다.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자금을 운용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비자금 은폐 의혹이 제기됩니다.
뉴스타파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의 주관으로 전세계 150여 개 언론사, 6백여 명의 언론인과 함께 〈판도라페이퍼스:조세도피처로 간 한국인들 2021〉 프로젝트 결과를 내놓습니다. 14개 역외서비스업체에서 유출된 사상 최대 규모의 문서 1190만 건을 바탕으로 취재한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지난 6월 협성대학교에서 발생한 박명래 총장의 폭언, 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피해 직원이 학교와 고용노동부 등에 신고했지만 사건 발생 세 달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 조사위원은 대부분 총장 측 인사였습니다.
백제문화제 때 유등을 띄워야한다며 공주보를 닫아달라는 공주시의 요구를 환경부가 수락하면서 복원됐던 강이 다시 망가졌습니다. 멸종어류인 흰수마자가 돌아오고 어렵사리 모래톱이 회복됐던 금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