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2 MZ편집자 등장! 이때 읽기 딱 좋은 기담 소개하러 왔습니다~ [오은의 옹기종기]
'잇다' 아닙니다, '읻다'입니다. 읻다 뉴스쿨 최은지 편집자가 말아주는 시원~한 여름기담! 여름기담 세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576264

'잇다' 아닙니다, '읻다'입니다. 읻다 뉴스쿨 최은지 편집자가 말아주는 시원~한 여름기담! 여름기담 세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576264
은희경 : 무용할 때 내가 그냥 고유의 나인 것 같아요. 우리는 효율적으로 살도록 시스템 안에서 규정되어 있잖아요. 학생인데 공부 열심히 한다면 그건 당연한 거고 그 사람의 정체성은 아닌데 학생인데 공부를 안하면 그건 그 사람 고유성인 것 같은? (웃음) 무용해 보이는 일을 할 때 그게 그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못 버린 물건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993916
그냥 : 책을 읽고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됐어요. 저자도 그 점을 분명히 하고 있잖아요. 생활동반자법이 있었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요. 친구를 입양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964145?pid=309725
김희재 : 사랑이 나오니까 당연히 상실이 잇따르고, 상실이 잇따르다 보니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된 것 같아요. 탱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482851?pid=309725
불현듯 : 책 소개 글처럼 우리도 여행을 할 때 어떤 순간을, 혹은 어떤 것을 가장 좋아하는지 이야기해 볼까요? 이지은 : 생각을 해 봤는데요, "여행을 할 때 낯선 동네가 머릿속으로 지도가 그려지는 걸 좋아한다." 여행의 장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456817?pid=309725
김지혜 : '가족이 위기다' '가족이 해체된다'고 하면 기존 가족에서 일탈한 형태는 뭔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변화와 다양성에 초점을 둔다면 이걸 어떻게 바꿀까 하고 조금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거죠. 한국사회를 보면 보통은 변화에 굉장히 우호적인 사회거든요. 역동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때로는 변화가 너무 빠르다고도 생각하는데 유독 가족 제도는 세상이 바뀌어도 안 바뀌는 가치인 것처럼 유지되기를 바라는데 사실 너무 비현실적인 거죠. 가족 각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0833086
단호박 : 어떤 배낭이든지 상관없거든요.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이 지금 (생존배낭을) 싸봐야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에코백에 넣으셔도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생존배낭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475309?pid=309725 다음 같이 읽을 책 : 친구를 입양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964145?pid=309725
장류진 : 이야기를 만드는 건, 하하 씨가 하는 것처럼 하면 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분이 방송에서 상황극 설정을 해요. '나는 아이돌 그룹의 막내야. 나는 비주얼 담당인데 나는 그걸 몰라. 난 내성적이야. 근데 무대 위에서 열정적이야.' 사실 캐릭터 구축이 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되는 것 아닌가. 황정은 : 세상에. 소설 쓰는 비법을 하나 배운 것 같기도 하고요. 연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610004?pid=309725
불현듯 : 한 권의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이 책이 출간된 출판사는 어떤 슬로건을 가지고 있고 어떤 책을 내왔는지, 어떤 비화 같은 것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거잖아요. 그래서 첫 시간에 이분이 딱이다, 라고 이야기해서 성사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건 당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765346?pid=309725
한소범 : 청년에게 청춘이라고 말하는 거는 되게 오만한 일이에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얘기가 있다면, 원했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만큼 돌려받지 못할 수는 있어요. 그래서 그 과정에서 쌓이는 경험만큼은 아무도 훼손 못하는 거고, 그것만큼은 진짜 자기 거거든요. 청춘유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774292?pid=309725
매우 예민한 사람이 자기의 예민성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안전 기지, 적당한 좌절, 편안한 대인관게.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719260?pid=309725 다음 같이 읽을 책 : 생존 배낭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475309?pid=309725
김연수 : 이전에 강연회를 할 때는 맨날 한탄만 했어요. 나는 소설가인데 왜 맨날 강연만 하고 다니지, 소설 쓰는 법에 대해 나도 아직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그런 걸 얘기하지 싶었어요. 그래서 강연 제안이 오면 되도록 낭독 형식으로 바꿔서 진행했어요. 가능하면 새로 쓴 소설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읽어드리는 형태로 만나보면 어떨까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죠. 이분들 덕분에 제가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됐구나, 읽어드리는 기분도 되게 좋고요. 너무나 많은 여름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10837?pid=309725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쓰는, 제주도 할머니가 일하는, 역사적 장소를 여행하는, 시작. 비인간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632004?pid=309725 여름의 루돌프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963137?pid=309725 다크투어, 내 여행의 이름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805521?pid=309725
이번 방송의 키워드입니다 : 댄수맥, 퍼니쳐, 고등어, 날래. 우린 잘 살 줄 알았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09882
농땡이 특집 2탄. 3인의 책 장바구니를 탈탈 털어봤습니다. 최소 10권에서 (아마도) 1000권까지, 공통의 책과 왜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책까지.
양희은 : '밥을 예쁘게 차려서 네가 너 자신을 대접해라.' 좀 작은 것 같지만 중요한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대접하는 거. 그리고 진짜 내가 뭘 할 때 즐겁고 뭘 하면 낫게 할 수 있는가를 찾아서 챙겨야 해. 그럴 수 있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878154?pid=309725
*프랑소와 엄 님의 고별 방송입니다. 그동안 마음과 애정을 담아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보 까보슈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4863423?pid=309725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046582?pid=309725 나의 누수 일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620047?pid=309725
고명재 : 글을 쓰다가 치장하거나 멋있는 척 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잖아요. 그런 게 떠오를 때마다 자꾸 승복을 생각해요. 밝은 것도 어두운 것도 화난 것도 다채로운 것도 아니지만 존재하는 거. 그게 승복이 가진 회색빛의 의미라고 생각해요.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286761?pid=309725
한자 : 대단히 노골적인 제목인데, 이거 말고 다른 제목은 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제목이기도 해요. 멋진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경우 없는 세계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106009?pid=309725
증권 파동, 강남 개발부터 빅테크버블, 깡통 전세까지 한국 경제의 46개 사건을 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경제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856360?pid=309725
"사랑받았다고 해서 차별받은 고통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받은 기억들은 우리가 그 고통에 직면하고 맞설 힘을 준다. 그러니 이렇게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명애가 이렇게 잘 싸우는 사람이 된 것은 그가 극심하게 차별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지극하게 사랑받은 덕분이라고." 전사들의 노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414032?pid=309725 녹취록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zG9AqgKoKMJfZUzt6XSGMWkhiGkY2hlKlmvqFucjdk/edit?usp=sharing
홍은전 : 사람을 인터뷰하는 작업을 하면서 상대방은 내가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감각을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 아닌 남은 온전히 알 수 없다는 감각이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그냥, 사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3521833?pid=309725 녹취록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hb4rZPZjcPLimsNiDuhYmvGe2BBIAK3Pd87PrpT53DY/edit?usp=sharing
한자 : 책의 모든 챕터를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거든요. 그중에서도 ‘소설의 수난 시대’라는 챕터가 대단히 인상깊었습니다. 단호박 : 이야기할 게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언급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도둑맞은 집중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579613?pid=309725
황정은 : 저는 지나고 보니까 첫 장편소설이 '내가 오래 붙잡고 있을 질문을 이제 시작한다'는 일종의 자기 선언적인 면이 있었어요. 백수린 : 저는 어쩌면 지난 12년 동안 했던 이야기들에 마침표를 찍는 자리가 될 수도 있겠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갈 수 있는 마지막 챕터로 갈무리하는 작업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부신 안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981227?pid=309725
'살아있는 도서관' '애도의 문장들' 김이경의 새 책, 역사 안에 있는 사람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책, 이 장면을 기다린 줄도 모르고 기다린 마지막 장면. 일 년 내내 여자의 문장만 읽기로 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784939?pid=309725 가족의 역사를 씁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610053?pid=309725 맡겨진 소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569079?pid=309725
이지나 : 아이를 기르다 보면 세상과 시야가 좁아진다는 얘기들도 많이 하지만, 오히려 아이 한 명을 계속해서 바라볼 때 온 세상을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아이를 기르면서 제 세상이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넓어진 것 같아요. 어린이의 여행법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710954?pid=309725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던 고전, 프랑켄슈타인을 같이 읽어봤습니다. 프랑켄슈타인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6565747?pid=309725
이창현 : 저는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 이런 대사는 좀 초현실주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7009799?pid=309725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2 절찬리 연재중! https://cremaclub.yes24.com/BookClub/Detail/118980654?pid=309725
캘리 : 시를 읽으면서 이런 시는 어떻게 썼을까,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이런 걸 직접 물어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엄청난 행운이잖아요. 프랑소와 엄 : 중간에 나온 책을 제외하면 5년 만의 신작인데, 책읽아웃이 5년 이상을 장수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송이어서 저도 준비하면서 굉장히 뜻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현듯 : (얼굴 빨개짐) 없음의 대명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785759?pid=309725
박미옥 : 형사는 나쁜 범인을 잡고 법을 집행한다고 생각하잖아요. 법은 이미 사람 때문에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런데 경찰관 앞에 가면 절차 이야기만 하는 거예요. 사람은 어디 간 거죠? 형사 박미옥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626225?pid=309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