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이혜민의 요즘산책 1부] 나다운 일을 찾아서
먹고사니즘의 굴레, 그 너머에서 시도해볼 만한 게 있을까 "이 책에는 사회에서 말하는 ‘정답' 같은 루트에서 조금 비켜나서, 새로운 관점으로 업을 바라보고, 각자가 나다운 방식으로 먹고사는 이삼십 대 동년배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831794

먹고사니즘의 굴레, 그 너머에서 시도해볼 만한 게 있을까 "이 책에는 사회에서 말하는 ‘정답' 같은 루트에서 조금 비켜나서, 새로운 관점으로 업을 바라보고, 각자가 나다운 방식으로 먹고사는 이삼십 대 동년배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831794
프랑소와 엄 : 저희가 계속 순한 느낌의 주제로 진행을 해왔잖아요. 힘들게 일하고 계시거나 어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께 화이팅을 외치고 싶은 마음에 이 주제를 제안해봤습니다. 불현듯(오은) : 오늘 주제는 ‘‘일하다‘빡칠’ 때, 이 책을 읽어보세요”입니다. ‘빡치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이기는 하지만요. 그럼에도 이 말을 대체할 만한 표준어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화 났을 때, 분노했을 때보다 조금 더 강한 표현이 필요해서 비표준어이긴 하지만 이렇게 주제를 선정했다는 점,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캘리 : 그나저나 두 분은 일하다 빡칠 때, 어떻게 대응하세요? 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085134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524288 마음의 문법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41393...
오은 : 백희나 작가님만의 창작 원칙이 궁금합니다. 백희나 : 책 가격의 값어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책은 대량 생산을 하잖아요. 이 돈을 주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가를 항상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그림책의 메인 독자층인 세 살에서 다섯 살 아이들이 글을 모르든 알든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재밌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어떤 페이지에 머물러도 이야기 결이 있어야 하고, 어디서 시작하고 끝내든 글이 재밌어야 해요. 메인 타깃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해요. 연이와 버들도령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892618
비거니즘 2부 실전편 비건 레시피부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까지!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192605 아무튼, 비건 http://www.yes24.com/Product/Goods/67020394 오늘 조금 더 비건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936964
인간과 자연의 이로운 상호작용 종말을 배경으로 한 요즘 세상 풍자 정체성을 숨기게 되는 위태로운 경계들 향모를 땋으며 http://www.yes24.com/Product/Goods/86026910 단절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277578 패싱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019504
황정은: 혹시 기억에 남는 리뷰가 있을까요? 임솔아: 리뷰는 아니고 쪽지가 기억나요. "작가님, 오래 오래 써 주세요."라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날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힘이 됐어요. 모르는 분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 그날은 되게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384651
책읽아웃의 새로운 수요일 코너! 변화하는 요즘 시대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는 '이혜민의 요즘산책', 지금 시작합니다. "이 책은 완벽한 채식, 완벽한 윤리를 요구하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실천해가는 의지와 선택의 과정들이 솔직하게 담겨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고양이와 채소수프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655408
불현듯(오은) : 새해를 맞이해서 생각해본 주제입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고르다 보니 어렵더라고요. 처음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생경하게 느꼈을까요? 프랑소와 엄 : 맞아요. 저도 어렵더라고요. 불현듯님은 이번에 무려 일곱 권의 책을 후보군으로 두고 책을 읽으셨다고요. 캘리 : 악~ 오늘 불현듯님이 가져온 책 표지 그림, 무시무시하게 멋있네요.ㅎㅎ 나의 바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929267 창밖을 본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540418 읽는 사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155556...
오은 : 주5일은 서점인으로 책방을 운영하시고, 주2일은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죠? 그런데 책 제목이 ‘비낭만적 밥벌이’에요. 김경희 : (웃음) 이 책은 일에 애증을 갖고 있는 8년차 사회인의 일하는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인데요. 사실 미움보다는 사랑이 좀더 들어 있습니다. 비낭만적 밥벌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643590
'사랑 없음'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맹목적인 성장이 문제의 본질 마스다 미리의 우주적 위로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624275 적을수록 풍요롭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915068 안나의 토성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772497
황정은: 소설에 자꾸 부고가 등장하는 이유는, 죽음이 가장 확실한 미래이기 때문일까요? 송지현: 저는 너무 힘들 때 2,000년 뒤를 생각하거든요. 이 공간도 없고, 나도 사라지고요. 1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한데 확실히 죽게 되는 먼 미래를 생각하면 오히려 불안감이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의 불안, 사랑, 이런 것도 다 날아가잖아요?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250646
불현듯(오은) : 이 작가처럼 쓰고 싶다! 오늘 주제에 갖고 오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어요. 캘리 : 전 단번에 고른 책입니다! 프랑소와 엄 : 우앗! 전 주말 내내 식음을 전폐하진 않고! 여러 권의 책을 읽다가 고민 끝에 결정했어요. 나의 팬데믹 일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537505 페넬로페 : 전쟁터에서 돌아온 여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916179 활활발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772802...
오은 : 최애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에게 해주면서 살자고 하셨잖아요! 오늘 마지막 질문으로 최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여쭤보고 싶어요. 곽민지 : 막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늘 성적을 내야 하고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겠지만, 저의 모든 최애는 스스로를 굉장히 사랑하고 중심이 단단한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가 막 살아 봤자 얼마나 막 살겠어요. 우리 삶에 대한 책임감이 이미 있으니까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니 요즘 세상에 누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536116
춤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서로를 길들여가는 두 사람 작가들이 꼽은 파리 리뷰의 명단편 춤의 재미, 춤의 어려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466512 나의 콜레트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281727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134892
황정은: 사람이 왜 존엄할까요? 문유석: "인간은 이성과 자율성, 윤리성을 가진 인격적 주체이기 때문이다."라고 헌법 교과서에 써 있어요. 잘 안 와 닿죠. 저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인간끼리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정확한 설명이라고 생각해요. 오랜 역사를 거쳐, '차마 못하는 마음'이라는 감성 위에서 최소한의 약속을 한 거죠. 최소한의 선의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536158
불현듯(오은) : 이 책이 아마도 제가 연말에 가장 많이 나눌 책이 아닌가 싶어요. 프랑소와 엄 : 그 책, 저는 일단 배송 중입니다. 캘리 : 안 읽을 수 없는 책이네요. (웃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987349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10725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360513
오은 : 목요일 방송인데 왜 두 분이 등장하신 거죠? 프랑소와 엄 : 녹음을 하기로 한 작가께서 코로나 확진을.. ㅠ_ㅠ 캘리 : 그래서 준비한 깜짝 특집 방송! 어떤 책임 멤버들의 2021년 결산 방송입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495056 별것 아닌 선의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560009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http://www.yes24.com/Product/Goods/94768346...
기억과 감각을 일깨우는 산문 현대 인도에 대한 시니컬한 농담 부동산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크루아상 사러 가는 아침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467307 어차피 우린 죽고 이딴 거 다 의미 없겠지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861823 세대주 오영선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260172
황정은: 딸의 거리두기, 엄마가 동의하지 못할 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김지윤: 그것은 엄마 몫이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 들여야죠. '엄마가 괴롭다? 엄마의 괴로움이다. 엄마가 만들어낸 관계와 세계다.' 정말 미안하지만 엄마의 마음까지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모녀의 세계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743650
불현듯(오은) : 오늘 주제를 듣고, 아 벌써 한 해가 이렇게 가는구나 싶었어요. 프랑소와 엄 : 흐흐. 잘 나이 들면 좋겠는데 말이죠. 캘리 : 하지만 우리에겐 책이 있으니까! ㅎㅎㅎ 글 쓰는 딸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743584 나의 까칠한 백수 할머니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844007 새 마음으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988871
오은 : 박막례, 김민정, 김민철, 이랑, 임진아, 김신지 작가님의 책을 만드신 금손 편집자님이 드.디.어. 책읽아웃에 오셨어요. 저자로 온 소감이 어떠세요? 이지은 : 마이크 앞에 있는 게 너무 이상하고요. 스태프분들의 시선을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어요. 오은 : 이지은 편집자님의 책 제목을 보자마자 묻고 싶었어요. “제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 이지은 : 하하, 맡겨만 주세요! 내 인생도 편집이 되나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031105
난민 캠프에서의 생생한 경험 책임을, 왜를 묻지 않는 사람들 학벌과 계급에 대한 모두의 욕망 별들이 흩어질 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989329 1★9★3★7 이쿠미나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365321 대치동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117892
황정은: 작가님이 애정하는 것에 대해 듣고 싶어요. 희정: '애씀'을 애정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 자신의 존재를 자기 자신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것,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 그렇게 애쓰는 과정에 애정이 쏠리는 것 같아요. 왜냐면 그 애씀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아니까. 두 번째 글쓰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208770
불현듯(오은) : 오늘 방송, 저희가 힘을 좀 받아보려고요! 캘리 : 이제야 만났지만, 이제 만나서라도 다행인 책들을 소개하는 날이죠? 프랑소와 엄 : 저는 오늘 책읽아웃 청취자인 모 드라마작가님으로부터 추천 받은 책을 가져 왔어요. ㅎㅎ 외투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03276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390433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997481...
오은 : 오늘 보이차를 들고 오셨네요. 좋아하시나 봐요? 양다솔 : 네, 밥은 못 먹어도 보이차는 마셔요. ㅎㅎ 저는 진짜 귀한 것들은 그만한 자리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삶에서도 주고 금전적으로도. 저는 술, 담배, 커피를 안 해요. 그런 사람이 보이차를 샀을 때 똑같아요! 저는 밥도 집에서 다 해먹고요. 사실상 라이프 스타일 차이라고 생각해요. 커피, 술 다 버리고 전 only 보이차인 거죠. 오은 : 정말,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제가 인생 상담 받고 싶어요.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107929
감당하기 어려운 변화 앞에서 사람들의 욕망을 캐는 광부 열악함을 최전선에서 만나는 아이들 기후위기 과학특강 : “도와줘요, 기후 박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644612 그냥 하지 말라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841300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http://www.yes24.com/Product/Goods/74376917
황정은: "성장하고 싶다"는 문장은 어떤 마음으로 썼나요? 최진영: 어른이면서 어른이 아닌 척 하는 게 비겁하다는 자각이 있었어요. 성장해야 할 때는 거부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맥락으로 전에는 글을 쓴다고, 쓰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두려웠는데 이제는 오래오래 쓰고 싶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일주일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538415
불현듯(오은) : 오늘 주제! 캘리님이 왜 제안하셨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캘리 : 남편이랑 싸웠거든요. ㅎㅎㅎㅎ 프랑소와 엄 : 앗! 저도 3주 전에! 전 오늘 정말 최고로 사랑하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4426223 월하의 마음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06365 다정소감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191330
오은 : 김태균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하하호호 웃으면 읽을 줄 알았는데, 다 읽고 나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더라고요. 김태균 : 이 책은 정말 저를 만나기 위해서 쓴 글이에요. 5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솔직하지 못한 저에 대해 늘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솔직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고해성사하는 책이에요. 스스로에게 미안해 하는 걸 그만하고 싶었어요.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493387
휩쓸린 여론이 바꿔버린 운명 밥이라는 가장 복잡한 문제 위탁가정에 대한 진짜 이야기 콜카타의 세 사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453768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130442 천사를 만나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156355